전체 글11 클라우드 인스턴스에서 devstack 구축하기 devstack은 openstack 테스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이다. 보통은 자신의 컴퓨터에서 virtualbox vm을 생성해서 devstack을 설치하지만, 실수로 vm을 끄기라도 한다면 온전한 형태의 devstack을 다시 만들기는 어렵다. 이 경우 devstack 환경을 다시 만드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요즘에 virtualbox를 이용하지 않고,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devstack을 구축해서 항상 구동중이면서 어디에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요구사항이 생겨났다. virtualbox에서 구현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지만, 클라우드라는 환경에서 고려해야하는 점들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이제부터 설명하겠다. 고민) provider network를 어떻게 제공할.. 2021. 7. 25. 오픈스택 5주년 기념 행사 (2015년 8월 12일) 원래는 7월에 열렸어야하는 오픈스택 5주년 행사가 메르스로 인해 8월 5일에 열렸습니다.. 회사에서 오픈스택 swift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이 후 오픈스택에 많은 관심이 생겨 이 꼬꼬마지만 필드에서 뛰시는 실무자분들을 만나뵙고 싶어서 행사에 참가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후기도 제대로 남기고 사진도 많이 찍어야겠다 라고 했지만… 숫기가 없어서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대신 오픈스택 한국커뮤니티 회장님이신 장현정님이 찍은 사진을 잠시 퍼오는거로… 회사 소속이 아닌 대학교소속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아무래도..학생으로 참가하면 많은 것들을 알려주실것이라 믿고… 행사는 기본적으로 식사와 함께 스폰서들의 발표와 스터디세션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스폰서 발표에는 래드햇과 오라클(맞나.... 2019. 10. 3. PyCon Korea 2015 발표자 및 자원봉사자 사전 모임 (2015년 8월 16일)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PyCon KR 에 자원봉사자로 신청 후 선정되었다. 작년에도 파이콘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였는데 일반 참가자로 훨씬 더 이득이여서 올해도 신청을 하였다. 가장 큰 이득은 바로 더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 참가자로 가게되면 발표 세션만 듣고 주로 혼자다니는 반면, 자원봉사자로 가게되면 운영진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행사가 끝난 이후 발표자분들 그리고 더 다양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자원봉사자와 운영진끼리 간단하게 카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는데, 올해에는 발표자도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행사 진행 전 서로 가까워지는 의미에서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되었다. 장소는 네이버 D2에서 Startup Factory 공간을 .. 2019. 10. 3. 제 3회 네이버 D2 대학생 세미나 후기 (2015년 8월 28일) 지난 8월 22일 네이버 D2에서 그린팩토리에서 제 3회 대학생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다른 건 다 필요없고 ‘key-value store 만들기’를 듣고 싶어서 바로 신청하였다. (동아리가 D2 캠퍼스 파트너여서 사전등록으로 무난하게 신청..) 즐거운 마음으로 정자에 있는 그린팩토리에 들어갔더니 무슨 가족 초청 행사를 하나보다. 애기들이 엄청 많고 라인 캐릭터들이 살아움직이고 있었다. ㅋㅋㅋ 옆에서서 나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부끄부끄했기에 그냥 캐릭터들 사진만. 곰돌이가 하늘에 매달려있다 ㅋㅋ 저 곰돌이 엄청 좋아하는데… 나 줬으면 ㅠㅠ 등록확인을 위한 데스크(?). 사전등록자는 파란색 팔찌! 2회때 받은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졸업할 때까지 매번 오면 4개나 가지게 되겠구나. 행사장 안내 팻.. 2019. 10. 3. 이전 1 2 3 다음